작성일 : 17-12-26 17:24
한국스포츠통신
 글쓴이 : 경기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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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17개 시도 협회 선두주자 경기도 축구협회, “엘리트, 생활체육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

“경기도가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통합 후 대한축구협회 50 퍼센트를 차지한다. 어마어마하게 인프라 잘 구축됐고, 활성화 됐다 생각한다.”

 

2017년 경기도 축구협회 행보는 타 시‧도 축구협회와는 남달랐다. 서울보다 많은 축구팀으로 인해 버거울 법도 하지만 경기도 축구협회 이석재 회장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어려움이 따른 것은 맞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해 많은 도움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편에서는 통합을 하다 보니 2016년에 비해 2017년 엘리트 축구에 소홀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이석재 회장의 모습

 

이에 이석재 회장은 “그렇지 않다. 초‧중‧고등리그 빠짐없이 다니며 운동장에 매진했고, 생활체육 또한 경기 혹은 대회가 있으면 거의 방문했다. 엘리트와 생활체육 모두 대회가 있다고 하면 밤중이라도 달려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동등하게 여겼다”며 어느 것 하나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하나라도 더 노력했음을 자신 있게 밝혔다.

 

앞 서 언급했듯 타 시‧도 축구협회에 비해 많은 팀과 선수로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 축구협회는 “타 시도에 비해, 리더라는 자부심은 있다. 그러나 지금은 더 열심히 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된다. 앞서가겠다 혹은 잘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서고 있는 만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다짐했다.

 

이석재 회장을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게 안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장동구 사무국장은 “회장님이 건강하시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있다. 전국 대회를 나가면 저는 녹초가 돼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 하는데 반해, 회장님은 먼저 일어나셔서 오히려 저를 깨워주시기도 하고 그런다. 진짜 체력이 좋으신 듯하다”며 이석재 회장의 열정을 체력에 빗대어 표현했다.

 

장동구 사무국장과 이석재 회장의 모습

 

어쩌면 이석재 회장의 부지런함이 장동구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축구협회 직원들을 피곤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묻자, 장동구 사무국장은 “아무래도 전국 방방 곡곡을 다녀야 하다 보니 집을 많이 비우죠. 그래서 출장 후 집 갈 때 회장님께서 뭐 하나라도 들려주신다”고 말했다.

 

장동구 사무국장은 이석재 회장 보필하면서 가정에는 조금 소홀했지만 경기도 축구협회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축구인의 밤과 함께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한 이석재 회장은 “인복이 많았던 해라고 생각한다. 회장이다 보니 직원들에게 쓴 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따라 와준 직원들과 지인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잘 마무리 되어졌다 생각한다”며 자신의 리더십이 아닌 주위 사람들의 이해와 배려로 돌렸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에는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 하는 듯 보였다. 이석재 회장은 2018년에는 “복지에 앞 장 설 생각이다. 직원부터 심판까지, 그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 등을 해결해줄 생각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더 나은 축구와 경기도 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히며 남보다 자신이 한 발 더 뛰고, 앞 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선수들을 위해서는 “17년 보다 대회 1~2개를 더 활성화 시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임을 밝히며 다 방면에서 힘을 싣고자 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경기도 축구협회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2018년 01월에는 17개 시‧도에 협의회를 조성하려고 한다. 협의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서로 윈윈(win win)할 수 있는 방향을 찾으며 축구가 하나 될 수 있게 앞장서고자 한다.”

 

경기도 축구협회는 17개 시‧도 협회 중 가장 많은 팀 보유하며 통합의 선두주자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 경기도 축구 발전, 시‧도 협의회, 한국 축구의 발전에 헌신하고자했고, 지금까지 이어온 행보보다 더욱 더 많은 활동과 경기도 축구뿐 아니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는 경기도 축구협회와 이석재 회장. 2017년에도 그러했듯 2018년에도 굳건히 잘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공동취재

이기동(fra0081@hanmail.net), 신재영(sjy.27aug@gmail.com) 기자

 

신재영 기자 baseball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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